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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글로벌 우정과 연대의 중심이 되다! 2025 대구국제대학생캠프 개최

해외 16개 도시의 대학생들이 대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거듭

 

(포탈뉴스통신) ‘2025 대구국제대학생캠프’가 대구광역시 주최로 6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대구 일원에서 열린다.

 

2005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19회를 맞는 본 캠프는 지금까지 1,600명 이상의 국내외 대학생이 참가했으며, 세계 청년 세대 간의 국제교류 확대와 대구의 글로벌 도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를 톡톡히 해 온 프로그램이다.

 

올해 캠프에는 대구시의 자매·우호협력도시, 교류도시 총 16개 해외도시에서 참가한 대학생들과 지역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함께 5박 6일간 대구 주요행사와 명소를 누비며 우정과 연대를 쌓아가는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캠프 참가자들은 그동안 캠프의 중심축을 이루어 온 한국어 수업, K-문화 체험(K-푸드, K-댄스, K-스포츠 외), 대구 시티투어 등과 더불어, ‘시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직접 체험도 하고 국제토크 시간에 서로의 도시 정책과 그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나눈다.

 

해외 대학생들은 한국 및 대구문화를 몸소 체험하며 한국과 대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 대학생들은 팀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글로벌 감각과 리더십을 키우게 된다.

 

이를 통해 캠프에 참가한 대학생들은 세계 속의 멋진 대구를 홍보하는 대구만의 앰버서더이자 인플루언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국경을 넘어선 소통과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이번 캠프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며, 더 넓은 세상을 향한 도전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나아가 이 캠프가 대구의 다채로운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돼 대구가 글로벌 도시로 자리 잡는데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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