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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주시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자 소양교육 실시

어르신 650명 대상, 성폭력과 낙상사고 예방 교육 추진

 

(포탈뉴스통신) 충주시노인복지관이 오는 27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650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활동 환경 조성과 안전의식 강화, 인권 감수성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전문 강사가 초빙되어 성폭력과 낙상사고 예방에 대해 중점으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성폭력 예방 교육은 최근 사회적으로 더욱 강조되고 있는 노인 인권 보호와 관련해 참여 어르신들이 성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갖추고 존중과 배려의 자세를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더불어 낙상 예방교육은 현장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안전 수칙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웅 관장은 “살기 좋은 충주시를 만들기 위해 맡은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시는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소양 교육을 통해 서로 간의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활동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충주시노인복지관이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사업에는 △9988 행복지키미 130명 △승강장지키미 170명 △공원지키미 175명 △마을지키미 175명 등 총 650명의 어르신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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