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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홍성군지사협의체, 위기 대응의 연대와 실천

보건위기·자살예방분과 대전에서 워크숍 개최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대전 시립미술관에서 보건위기·자살예방분과 위원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워크숍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으며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및 관계자 총 16명이 참석해 보건위기 대응과 자살 예방 강화를 위한 전략을 논의하고 실질적 연대와 협력 방안을 말했다.

 

이번 워크숍 장소인 대전 시립미술관에서는 현재 반고흐 전시가 열리고 있어 참가자들은 짧은 전시 관람을 통해 예술의 치유적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은수 분과장은 최근 사회적 고립과 정신건강 악화 등으로 높아지는 자살 위험 요인에 대한 대응 체계 강화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실질적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 말했다.

 

정윤 공동위원장은 “지속적인 연대와 실천이야말로 우리가 위기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이유이며 오늘의 논의가 정책 현장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건위기·자살예방분과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위기 대응의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져나갈 예정이며,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7개 실무분과 회의를 통해 ‘홍성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이행 점검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민·관 협력 중심의 복지 거버넌스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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