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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시북구, 제6대 울산 북구 아동의회 마무리

1년 동안 ‘기후위기 대응’ 주제로 다양한 활동 펼쳐

 

(포탈뉴스통신) 제6대 울산 북구 아동의회가 공식활동을 마무리하고 21일 해단식을 가졌다.

 

2024년 7월 임기를 시작한 제6대 북구 아동의회는 아동의 목소리를 지역사회에 전하고, 아동권리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제6대 아동의회는 지난 1년 동안 '기후위기 대응'을 기획사업 주제로 정해 활동을 이어 왔다. 아동의 시선에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성명문을 작성했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 5월 열린 북구 어린이 큰잔치에서 '모여봐요. 멸종위기종' 캠페인 부스를 운영, 멸종위기종 키링 만들기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아동의원들은 지난 1년 동안의 활동 소감 발표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만든 키링과 손편지를 서로 나누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윤채 의장은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를 널리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북구는 제6대에 이은 제7대 아동의회를 새롭게 구성했으며, 오는 7월 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북구 아동의회는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구성요소 중 하나인 아동 참여체계를 실현하기 위해 운영되는 북구만의 아동참여기구로, 2019년 제1대 출범 이후 매년 새롭게 구성돼 활동중이다. 아동의회의 모든 활동은 아동 주도로 기획되고 결정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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