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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제5회 서귀포 웰니스 숲 힐링 축제 개막식 성황리에 개최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지난 13일 제5회 웰니스 숲 힐링 축제의 첫 문을 여는 개막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서귀포치유의숲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오순문 서귀포시장, 박호형· 이정엽·강상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제주관광공사 사장,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장을 비롯한 내빈 등 제주도민과 관광객 200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이 서귀포시청 유튜브에 실시간 방송되어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도 축제 분위기를 함께 공유할 수 있었다.

 

서귀포의 숲이 전하는 내일의 희망을 부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의 개막식은 ‘싱잉볼 연주’의 멋진 식전 공연과 오순문 서귀포시장의 환영사와 박호형 도의회의원 축사로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열고 양여진의 가야금 산조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숲토크에서는 어린이들이 숲에게 하고 싶은 말을 듣고 함께 느끼는 더욱 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마지막 축하공연으로 ‘어린이합창단클럽 'ZAZA'’의 ‘우리의 사랑의 필요한거죠’와 ‘세상 모두 예쁜 것’등으로 아름답고 감동적인 축하공연을 끝으로 마지막으로‘제주와의 약속, 숲과의 약속’을 다 함께 다짐하고 개막식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또한 웰니스 숲 힐링 축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차롱데이’체험은 지역주민(호근마을회)과 함께‘빙떡’,‘지름떡’만들기 체험과 ‘차롱참’이 판매되어 본 행사의 활기를 띄웠다. 차롱데이는 오는 15일까지 운영한다. 차롱가게에서는 개인용 텀블러를 지참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음료를 이용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웰니스 숲힐링 축제는 웰니스(웰빙, 건강, 행복)를 추구하고 산림자원을 활용하는 제주도를 대표 축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싣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고, 6월 17일까지 열리는 남은 축제 기간도 온 가족이 숲을 찾아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8월 초에 열리는 웰니스 숲 힐링도 기대해 주시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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