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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개최

부산시중구청
▲ 부산시중구청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부산 중구 16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주관 ‘부산세일페스타’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전통시장 환급행사로, 부산 전역 82개 시장 중 중구 내 16개 시장이 참여했다.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전통시장에서 3만원 이상 5만원 미만 구매고객에게는 5천원권,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1만원권의 온누리상품권이 제공된다.

 

단, 상품권은 행사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당일 구매한 카드영수증이나 현금영수증을 제시해야 하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점포는 도·소매업과 음식점업에 한정되며, 병·의원이나 약국 등 보건업, 노래연습장, 부동산업 등 서비스업, 그리고 유흥·게임·사행성·불건전 업종 등은 행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기간 부산광역시 중구의 광복지하도상가, 남포동건어물도매시장, 남포지하도상가, 만물의거리, 보수종합시장, 부산자갈밭시장, 부평깡통시장, 새영주시장, 신동아수산물종합시장, 신창상가, 아리랑거리, 월드밸리, 자갈치시장, 자갈치해안시장, 창선상가 등 총 16곳의 전통시장을 방문하면 된다.

 

상품을 구매한 후 행사장 내에 마련된 부스를 방문해 영수증으로 확인되면 현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바로 환급받을 수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 더 많은 시민들이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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