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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추홀구립도서관, 호국보훈의 달 맞아 ‘기념 프로그램’ 운영해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 구립도서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웅을 기억하고 보훈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기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과 도서관 이용자들이 시각적으로 호국보훈의 의미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전시 중심으로 기획됐다.

 

구립도서관 10개 관에서는 ‘호국보훈’을 주제로 원화 전시와 테마 도서전을 운영하며, 특히 역사특화 장사래도서관에서는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의 협조를 받아 ‘인천상륙작전’ 사진 전시를 운영한다.

 

또한, 장사래도서관은 오는 17일부터 독도 클레이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을, 21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퀴즈로 풀어가는 역사 이야기’ 특강을 진행한다.

 

퀴즈와 만들기 활동을 통해 6·25전쟁의 역사와 의미를 흥미롭게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구립도서관 관계자는 “모든 구립도서관이 함께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라를 지킨 영웅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구립도서관이 지역 주민에게 각 기념 달의 의미와 정보를 전달하는 사회적 교두보 역할을 꾸준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 프로그램은 누구나 도서관에 방문해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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