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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서구 가정3동 자생단체,관내 화재 피해 주민에 후원금 전달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 가정3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자생단체들이 지난 3월 발생한 빌라 화재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 130만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 부녀회 등 가정3동 내 4개 자생단체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이외, 구립 가정3동 경로당에서는 피해 주민들을 위한 임시거처를 마련했으며, 대한적십자사의 긴급구호물품 전달, 긴급지원 제도 신청, 지역 주민들의 기부 등 다양한 형태의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명숙 가정3동장은 “누구보다 먼저 현장을 찾아 마음을 모아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아진 성금이 피해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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