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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항시립미술관, 중반기 전시 개막식 및 장두건미술상 시상식 개최

안효찬 작가, 제21회 장두건미술상 영예 안아

중반기 전시 개막식 및 장두건미술상 시상식 개최
▲ 중반기 전시 개막식 및 장두건미술상 시상식 개최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4일 포항시립미술관에서 ‘2025년 중반기 전시 개막식’과 ‘제21회 장두건미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영희 포항시평생학습원장을 비롯해 전시에 참여한 작가 최옥영, 이정, 그리고 장두건미술상 수상자인 안효찬 작가를 비롯한 미술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전시 관람과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장두건미술상의 수상자로 선정된 안효찬 작가는 “고향 포항에서 권위 있는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내년에 있을 개인전 준비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중반기 전시는 오는 9월 14일까지 열리며,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각 전시가 전달하는 독창적인 메시지를 통해 예술과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시각을 제시한다.

 

스틸아트작가조망전 최옥영 ‘물성, 감각하는 철’은 산업 폐기물인 철을 예술적 언어로 승화시키는 과정을 보여준다.

 

제20회 장두건미술상 수상작가 이정 ‘Big Spider Is Watching You!(왕거미가 당신을 주시하고 있어!)’는 현대 사회의 고독과 시선을 주제로 공간과 관계성을 탐구한다.

 

장두건 소장품전 ‘투계: 끝없는 완성’은 예술가의 긍정적인 삶의 철학과 활력 넘치는 에너지를 ‘투계’ 작품으로 선보인다.

 

포항시립미술관 전시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유선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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