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울산박물관 스크린에서 만나는 역사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영화 상영

5월 28일, '덕혜옹주'·'명량' 선착순 입장

 

(포탈뉴스통신) 울산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맞아 오는 5월 28일 오후 2시(1부)와 오후 5시(2부) 박물관 2층 강당에서 울산 시민을 위한 영화 상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시민들이 문화와 함께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1부) 도서 원작과 함께하는 영화 ▲(2부)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라는 주제로 매달 두 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1부에서는 정하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덕혜옹주’(감독 허진호)가 상영된다.

 

조선의 마지막 황녀로 불리는 덕혜옹주의 삶을 다룬 이 작품은, 격동의 시대 속에서 조국과 가족을 지키기 위한 한 인물의 비극적 여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2부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그린 ‘명량’(감독 김한민)이 상영된다.

 

12척의 배로 330척에 맞선 조선 수군의 승리를 담은 이 영화는 불굴의 용기와 지도력(리더십), 그리고 나라를 위한 희생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가족이 함께 감상하기에도 뜻깊은 작품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상영 20분 전부터 회차당 선착순 2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 또는 울산박물관 전시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이 전시 관람과 함께 영화를 통해 문화적 감수성을 넓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박물관이 지역사회에 열린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비갱신형암보험 및 3대진단비보험 가입 시, 암보험비교사이트 필수예요!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