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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인구문제 인식 변화 릴레이 캠페인’동참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문제 대응 위한 릴레이 캠페인 참여

 

(포탈뉴스통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5월 21일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저출생 인식변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릴레이형 캠페인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순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공단은 대구교통공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 기관으로 한국사학진흥재단과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를 지목했다.

 

공단은 인구위기 대응을 위한 공공기관 간 협력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교통공사와 함께 전국 최초로 ‘공사·공단 공동 대응 협의회’를 발족하고, 12월에는 공동 의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올해부터는 기관별 실무자들로 구성된 ‘공동 추진단’을 본격 가동해 실질적인 과제 수행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공단은 내부적으로도 ‘저출생·지역소멸 대응 TF단’을 운영하며, △다자녀가구 공무직 재고용, △지역 내 다자녀가구 지원 사업, △다자녀 직원 인사 가점 부여 등 실효성 있는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지역 사회가 함께 풀어가야 할 시급한 과제이다”며, “공단은 실질적인 대응 정책은 물론,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앞장서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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