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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영천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서 선전 펼쳐

시부 마라톤 종합 1위 2연패 달성, 입장상까지 석권

 

(포탈뉴스통신) 영천시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김천시에서 열린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21개 종목 433명의 선수단이 부상 없이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회 시작을 알린 사전경기 궁도에서 정현종 선수가 개인전 1위를 달성했으며, 단체전에서도 영천시 팀이 1위를 차지하며 궁도 종목 종합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본 경기에서도 영천 선수들의 활약은 빛났다.

 

시부 남자 일반부 10km 단축 마라톤에서는 이번 구미 아시아육상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영천시청 실업팀 박재우 선수가 1위, 여고부에선 영천성남여고 송다원 선수가 1위로 들어와 영천시가 마라톤 시부 종합 1위를 달성하며,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게 됐다.

 

단체전에서도 영천의 저력이 드러났다. 축구 고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배구 남자 일반부와 여자 일반부, 탁구 여자고등부 영천여고가 1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도 복싱 2명, 태권도 9명, 유도 3명의 선수가 1위에 오르며 선전에 크게 기여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12일 폐회식에서 영천시는 시부 입장상 1위를 수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박봉규 영천시체육회장은 “큰 부상 없이 대회를 잘 마무리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영천시 선수단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내년 안동·예천에서 열리는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참가한 선수단 모두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도 얻고, 스포츠 도시 영천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며, “대회 준비,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신 선수와 임원 여러분들께 모두 감사드리며, 아낌없이 응원하고 지원해 주신 영천시체육회와 참가 종목단체장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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