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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거제시,‘25년도 반부패 청렴정책 공유 회의’개최

'24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부패취약분야 중심 실천방안 논의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5년도 반부패 청렴정책 공유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부시장, 국·소장, 전 부서장이 참석해 올해 청렴정책의 방향과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실천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2년 연속 2등급)를 분석하고, 2025년 추진 예정인 36개 시책을 발표했다.

 

이 중 시책 22개는 절차위반, 갑질행위, 내부청렴 등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실천과제로 구성됐으며, 주요 시책으로는 △계약이행 통합서약서 도입, △청렴슬로건 공모 캠페인, △보조금 감사사례집 발간 및 실무자 교육, △간부공무원 다면평가 개선, △직장 내 괴롭힘 상담서비스 운영, △직원 전용 익명 신고시스템 구축 등이 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정책은 공유에 그쳐선 안 되고, 각 부서장이 이를 어떻게 실천할지 고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올해도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을 통해 신뢰받는 거제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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