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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산시 회야강 빛-line, 교량하부 문화역사 공간 사업 시작

빛-Line 및 교량하부 문화역사공간 조성사업’ 산책로 일부 차단

 

(포탈뉴스통신)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어두운 웅상, 어두운 회야강의 개선을 위해 ‘회야강변 빛-Line 및 교량하부 문화역사공간 조성사업’을 4개 공구로 나누어서 지난 4월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3년 ‘회야강 르네상스’ 비전 발표에 포함된 사업으로 회야강 상류부부터 교량 10개소(쌍흥교, 무명1교, 내연교, 회야강교, 평산2교, 평산1교, 호산교, 자전거교, 용암교, 당촌교)에 사업을 진행하며, 교량 표면이 좋지 않은 교량에는 표면처리를 위해 강관비계 등 각종 공사 부대시설물들을 설치했다.

 

시는 강관비계 등 각종 공사 부대시설물들에 의한 충돌, 공사재료의 낙하 등 만약의 사고를 대비하여 산책로 일부를 차단했지만 인적피해를 막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으로 봄철 산책로를 찾는 시민들에게는 최대한 양해를 구했으며, 웅상 4개동에는 산책로 차단 내용을 전달하고, 현장 주변에는 각종 홍보물(플랜카드 등)을 통해 산책로 차단을 홍보했다.

 

또 지난해 해당사업의 설계를 시행하면서 2024년 11월 양산사랑카드의 설문조사를 통해 결정된 웅상 지역명소는 교량하부 공간에 모자이크 타일, 그림타일 등으로 표현될 예정이다.

 

교량 측면부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조도를 개선할 것이며, 교량의 전체적인 야간 경관도 연출할 계획으로 야간에 어두운 교량하부 공간을 밝은 공간으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사업기간동안 산책로가 일부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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