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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산시, 도시계획도로 6개 노선 개설 5월 준공 예정

웅상지역 및 상하북 도시계획도로 6개 노선 총연장 2.6km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교통난 해소를 위해 시급하게 개설이 필요한 도로에 대해 2019년부터 추진한 6개노선 총연장 2.6km 총사업비 162억원을 투입해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5월 중 준공할 예정이다.

 

세부사업으로 웅상지역은 주남동 일원의 영산대학교에서 와지공단간 도시계획도로 대로2-4호선은 연장 690m의 왕복2차로에서 왕복4차로 확장해 교통체증을 개선하게 된다.

 

또 용당동 일원의 생동마을 안길을 확장하는 소로3-76호선 연장 453m, 편들마을에 기존 농로을 확장하는 소로2-60호선 연장 950m 구간이다.

 

하북지역은 용연리 일원의 용연마을 안길을 확장하는 소로3-19호선 연장 126m, 소로2-4호선 연장 120m이며, 상북지역은 석계리 일원의 위천마을과 석계산단 진입도로와 연결하는 소로2-247호선 연장 260m 개설사업으로 마을 주민들의 도로이용에 편리를 제공하게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달에 준공하는 도시계획도로 확장 및 개설공사로 고질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마을주민들의 편의성이 향상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환경 개선을 위하여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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