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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거창군자원봉사센터, 저소득 가정에 ‘이토록 친절한 넛츠’ 전달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자원봉사센터는 9일, 거창군드림스타트와 협력하여 아동이 있는 저소득 가정 40세대에 ‘이토록 친절한 넛츠’ 견과류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세아창원특수강이 창립 59주년을 기념해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에 기부한 견과류 세트를 활용해 진행됐다. 거창군자원봉사센터는 거창군 드림스타트와 연계하여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이번에 전달된 ‘이토록 친절한 넛츠’는 발달장애인이 일하는 회사 ‘브라보비버’에서 건강한 재료로 정성껏 만든 제품으로, 세아창원특수강은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고용과 자립을 위해 해당 기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기부로 지역 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지원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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