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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함양군, 천령문화제에서 '찾아가는 디지털 배움터' 운영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5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제64회 천령문화제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디지털배움터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부스 운영은 군민과 관광객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상남도에서 추진하는 ‘2025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함양군은 지역 특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신청해, 올해 처음으로 디지털 배움터 운영에 나섰다.

 

부스에서는 ‘키오스크’, ‘태블릿PC’, ‘3D펜’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체험 교육이 진행되며, 디지털 배움터 교육과정에 대한 안내와 홍보도 함께 이루어진다.

 

군 관계자는 “디지털 심화 시대인 지금은 간단한 음식 주문조차 디지털기기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 세상”이라며 “이번 디지털 배움터 운영을 통해 군민 누구나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리고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은 온오프라인 디지털 배움터, 에듀버스 등을 통해 전 국민 누구나 무료로 기초부터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함양군 디지털 배움터는 5월부터 상시 운영되며, 교육 신청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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