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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성군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선진지 벤치마킹 실시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5월 7일 고성군 청소년 성장지원 실무협의체 소속 위원들과 2025년 고성군 청소년 성장지원 실무협의체 선진지 벤치마킹을 위해 김해시서부청소년센터 및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청소년 수련시설 선진지 기관의 운영현황과 시설 및 프로그램의 우수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2025년 고성군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 운영에 적용하여 고성군에 맞는 정책과 청소년 사업 모델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방문한 김해시서부청소년센터는 학교와 주거단지가 밀접한 장유동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e-스포츠실, AR체육활동장 등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건립한 올해 2월에 개관한 최신 청소년 시설이다.

 

또한,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은 양산 신도시에 설치된 청소년문화의집으로 시설로써는 다목적공연장, 웹툰실, 방송실, 체육관, 디딤존 등 우수한 시설로 글로벌, 디지털 시대 흐름과 최신 경향에 맞는 청소년 문화활동 환경을 조성했으며, 지난해 12월에 개관했다.

 

실무협의체 위원들은 두 기관의 시설 및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시설 견학을 통해 청소년 시설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고성군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고성군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을 통해 고성군 청소년의 건강하고 균형 있는 성장에 도움이 되는 여러 자원들을 발굴하여 청소년이 행복한 고성군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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