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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해군 목공 체험 스튜디오 수강생 모집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이 군민의 여가생활 활성화와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가운데 오는 5월 16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고현면 탑동로에 위치한 남해군 목공체험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목공예 배우기Ⅰ’(매주 화요일)과 ‘목공예 배우기Ⅱ’(매주 수요일)로 구성되며, 각각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0주간 운영된다.

 

트레이, 협탁, 수납장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목공 작품을 직접 제작해보는 체험형 수업이 이루어진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1인당 20만원이다.

 

모집 인원은 과정별 5명으로, 소규모 맞춤형 운영이 특징이다.

 

신청은 남해군청 경제과 지역개발팀을 직접 방문해서 접수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모집 정원을 초과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소규모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창의력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생활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힐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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