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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 대체교사 지원 본격 추진

 

(포탈뉴스통신)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5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관내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고, 보육교직원의 권익 보호를 위한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 대체교사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본 사업은 보육교사의 연가, 병가, 보수교육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일시적 업무 공백에 대해 전문 대체교사를 어린이집에 배치함으로써, 아동 보육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교직원에게는 재충전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한 사전 준비로 지난 5월 2일 대체교사 및 관리자 총 18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거제대학교 간호학과 이주리 학과장이 진행한 ‘응급처치 실습 교육’과 국공립 장평어린이집 박미경 원장의 ‘바람직한 대체교사의 자세와 역할’강의로 구성됐으며, 대체교사로서의 책임감과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대체교사 지원대상은 평일 8시간 근무하는 담임교사 등이며, 어린이집은 보육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다음 달 대체교사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이 접수되면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대체교사가 순차적으로 배치된다.

 

시 관계자는 “대체교사 지원을 통해 보육교사의 휴식권을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보육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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