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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익산시, '길 위의 인문학' 12년 연속 선정 쾌거

영등·부송·유천·금마도서관 선정…10월까지 프로그램 운영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12년 연속 선정되며 인문학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7일 익산시에 따르면 올해 영등·부송·유천·금마도서관이 사업에 선정돼, 각 도서관은 프로그램 운영비와 강사비 등을 포함해 1,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공모사업이다.

 

지역도서관을 통해 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인문 정신을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매년 진행된다.

 

올해 도서관들은 각기 다른 주제와 방식으로 시민들과 만난다.

 

영등도서관은 과학·향기를 예술과 융합시킨 '에스(S)의 인문학: 과학(Science) 그리고 향기(Scent)'를 선보이며, 부송도서관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업, 원예, 명상 등을 통해 생태적 삶을 조명하는 '나와 자연을 닮은 인문학'을 운영한다.

 

유천도서관은 서양 철학을 바탕으로 역사·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선을 넘는 고전 산책'을 통해 융합적 사고를 촉진한다.

 

금마도서관은 '판소리 다섯바탕, 웃고 우는 이야기'를 통해 전통예술의 정수를 소개하고, '역사 속 도서관, 도서관 속 역사'를 통해 도서관과 역사의 관계를 탐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이달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운영 일정에 따라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고민철 영등시립도서관장은 "공공도서관이 지역사회의 문화와 교육을 이끄는 중심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하고 의미 있는 인문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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