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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거창군,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결단식 개최

하나된 마음으로 뛰는 거창! 도민체전 선수단 힘찬 출발!

 

(포탈뉴스통신) 거창군과 거창체육회(회장 유인환)는 2일 거창군 다목적체육관에서 제64회 경남도민체전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은 선수단,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기수여를 시작으로 격려사, 선수단 대표 선서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선수들의 결의를 다지고 사기를 북돋우는 자리가 됐다.

 

결단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박주언·김일수 도의원, 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체육회 임원 등이 참석해 출전을 앞둔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거창군은 ‘하나된 마음, 거창의 승리’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선수부터 시니어 선수까지 세대를 아우른 27개 종목, 총 527명의 선수가 출전해 경남 도내에서는 군부 최대로 참가한다. 이 중 4개 종목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인환 거창군체육회장은 “527명의 거창군 선수단이 그동안 흘린 땀의 결실을 맺고, 이번 대회를 통해 거창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선수단 모두가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경기장에서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라며, 부상 없이 안전하게 거창군민의 응원과 자부심을 안고 당당하게 임해달라”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5월 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5일까지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경남도 내 18개 시군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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