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 (목)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사회

대전 동구,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과 소통하며 의견 청취

상소1‧삼괴3지구 주민설명회 개최… 드론측량 등 신기술 활용해 주민 이해도 높여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지난달 30일 상소동 산흥초등학교에서 상소1‧삼괴3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사업지구 토지소유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절차,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간 사용돼 온 종이 지적도의 변형 및 훼손으로 인한 경계불부합 문제를 해결하고 토지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드론, 위성측위 등 최신 측량 기술을 활용해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해당 지구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 동의가 필요한 만큼, 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드론측량 및 3차원 지형모형 등을 활용한 정비 사례를 소개하고, 1:1 상담과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경계의 정확성을 높이고, 주민 간 분쟁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기 위해서는 토지소유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의가 꼭 필요한 만큼,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국비 1억 3,100만 원을 확보해 상소1지구(상소동 263번지 일원)와 삼괴3지구(삼괴동 30-1번지 일원) 총 492필지에 대해 측량 및 경계협의에 착수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17개 지구 중 8개 지구의 사업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9개 지구도 2030년까지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동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질병보험 및 암보험 비갱신형 가입할 때, 보험비교사이트 활용해 보자!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