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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산 여행코스 공모전 ‘양산 찍고, 코스 털어’ 개최

5월 1일 공고 시작,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접수

 

(포탈뉴스통신) 양산시가 5월 1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양산 찍고, 코스 털어!’ 여행코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양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참신한 여행 코스를 발굴하고, 이를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또는 2박 3일 일정의 양산 여행 코스를 직접 기획해 이미지 콘텐츠 또는 숏폼 영상으로 제작, 제출하면 된다.

 

최근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맛집, 특별한 체험, 개성 있는 숙박 정보 등을 담아낸다면 더욱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 가능하며, 2025년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1인(팀)당 1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수상작은 전문 심사위원의 1차 평가와 양산사랑카드 앱을 통한 국민투표 2차 평가를 거쳐 11월 중 선정될 예정이며 이미지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00만 원, 숏폼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여행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양산의 숨겨진 매력을 시민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재발견하고자 한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양산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만들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 홈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고 작품 제출 시 참가신청서, 서약서,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 등 필수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출품작은 반드시 2025년에 제작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작품에 인물이 등장할 경우 초상권 동의서 제출이 필요하다.

 

양산시는 이번 공모전 당선작을 SNS, 관광 홍보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 활용하여 양산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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