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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합천 황매산, 핫들생태공원에서 핑크마켓 운영

관광 홍보 및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5월 1일부터 황매산군립공원과 핫들생태공원 작약재배단지 일원에서 ‘핑크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핑크마켓은 황매산과 작약재배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체험형 관광 홍보 행사이다.

 

행사장에는 합천 관광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설치해, 지역의 주요 명소와 계절별 추천 여행코스, 축제 일정 등 다양한 관광 정보를 직접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LED 화관 만들기, 타투스티커 체험, 봄꽃 모종 판매, 사진촬영용 소품대여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현장을 찾는 이들에게 합천의 자연을 느끼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봄철 대표 꽃 명소인 황매산 철쭉과 핫들생태공원 작약재배단지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이번 마켓은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청년층과 사진 애호가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철쭉과 작약이 함께하는 시기와 맞물려 운영해, 방문객들이 단순한 관람을 넘어 꽃과 함께하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핑크마켓이 합천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핑크마켓은 황매산군립공원에서는 5월 6일까지, 핫들생태공원 작약재배단지에서는 11일까지 운영될 계획이며, 일정 및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합천군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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