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사회

남해군,‘우리동네 안심순찰대’ 활동 시작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자치경찰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안심순찰대’를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6개월 동안 본격적인 운용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안심순찰대’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2인1조로 관내 우범지역, 다중밀집지역(안심귀갓길, 축제행사장, 시장 등)을 순찰하며 범죄를 예방하고 취약요인 신고 및 기타사고 예방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위험범죄요인 사전제거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우리동네 안심순찰대가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생활안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남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호국보훈의 달’ 보훈단체장 만나 “참전명예수당 인상, 경기도 독립기념관 설립 등 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가족 예우에 최선”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도지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장들을 만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김동연 지사는 23일 도담소에서 도(道) 단위 13개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에 보훈 가족이 20만 명쯤 된다. 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 가족에 대한 존경과 존중과 예우가 대단히 중요하고 경기도도 그런 면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애를 쓰고 있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전명예수당을 26만 원에서 제가 취임한 뒤에 60만 원까지 올렸고,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보훈단체 해외전적지 순례도 지원했다. 국립연천현충원 준공이 ’27년에 예정돼 있어 보훈가족 여러분들, 특히 경기도 보훈가족 분들의 편의와 위상 강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지난 정부에서 역사 바로 세우기에 역행하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정주행을 위해서 경기도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작년에는 경기도 독립기념관 설립에 대한 계획도 발표했는데 광복절에는 아주 뜻깊은 여러 가지 내용과 좋은 소식을 도민들께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함께 힘 모아주시기 바라고 ‘애국하는 길이 외로운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