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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도청,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절주 캠페인’ 개최

소속 종사자(공무원, 청원경찰, 공무직 등) 음주 위험성 체험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소속 종사자들의 산업재해와 직업병 발생 예방을 위해 ‘절주 캠페인’을 30일 경남도청 신관 야외에서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로 인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공직 내 건강한 절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자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음주의 위험성을 직접 인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경남도는 창원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협업해 △에탄올패치를 이용한 음주체질검사 △절주 다짐 써보기 △가상음주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간편하면서도 즐거운 체험을 통해 절주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순익 경상남도 중대재해예방과장은 "이번 절주 체험 캠페인은 종사자 스스로 음주 습관을 점검하고, 보다 건강한 삶을 설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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