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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천시 우리동네관리협동조합, ‘사천읍성의 과거·현재·미래’ 주제로 3차 초청 강연 개최

 

(포탈뉴스통신) 우리동네관리협동조합이 사천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사천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주제로 권순강 교수를 초청하여 강의를 진행했다.

 

사천읍성의 도로관계와 봉수관계를 통해서 사천읍성의 과거를 돌아보고 앞으로 사천읍성의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이었다.

 

우리동네관리협동조합(위원장 윤상청)은 1강과 2강 그리고 3강을 기획하면서 사천읍성의 과거를 조명하여 문화재와 다양한 콘텐츠로 지역 주민들이 좀 더 사천읍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목적으로 이번 강좌를 기획했다고 전한다.

 

1강과 2강은 사천읍성의 축성 및 성과의 특징을 알렸다면 3강은 기존 사천읍성의 객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간구조와 외부와의 관계에 대해서 강의했고 1415년이 가장 융성한 해였음을 알려주었고 우리동네관리협동조합에서는 “사천읍성1415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사천읍성 1415 프로젝트”는 그 당시 가장 융성했던 사천읍성을 조명하고 향후 사천읍성을 연결하자는 의미로 다양한 콘텐츠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지난 3번의 강의를 통해서 사천읍성의 활용법과 지역 주민들의 참여의 의미를 보여 주는 것으로 사천읍성 전문가 강의는 마무리 됐다.

 

향후 2번의 강의는 사천읍성의 활용에 관한 방법과 향토사학자들의 강좌를 통해 사천만의 이야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질문과 답변에서는 사천읍성의 다양한 활용법과 각 성문의 스토리 그리고 사천읍성의 이야기로 채워졌고 많은 분들의 질문을 통하여 사천읍성에 대한 관심도가 나타났다.

 

강사인 권순강 교수는 재례 의식 등을 통해 사천읍성의 콘텐츠 구축을 이야기 했고 사천읍성만의 특징을 잘 반영한다면 전국의 다양한 읍성과 견주어 충분히 콘텐츠 읍성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했고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사천읍성이 조명 받을것이라고 했다.

 

우리동네관리협동조합은 11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신활력플러스 액션그룹에 선정되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윤상청 위원장은 지난 3번의 강의와 지역 향토사학자들의 자료를 정리하여 사천읍성의 책자를 발간하여 누구나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는 사천읍성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고 사천읍성의 표지석과 사천읍성체의 등록을 통해서 콘텐츠 중심의 사천읍성으로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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