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서구문화재단 가정생활문화센터 기획프로그램 ‘서구 월간생활문화한마당’이 2025년에도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서구 월간생활문화한마당’은 서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동아리들에게 공연, 전시, 체험 등의 다양한 발표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생활문화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총 56팀의 생활문화동아리와 1.953명의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올해 상반기에 진행되는 ‘서구 월간생활문화 한마당’은 총 3회의 발표회로 구성되며, 뜨거운 호응 속 마무리된 지난 4월 19일 첫 발표회를 시작으로 5월 24일, 6월 21일 오후 2시, 가정생활문화센터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모든 발표회는 전석 무료로 운영되며, 행사 당일 주차장도 무료 개방된다.
행사 관련 상세 정보는 인천서구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공연과 전시는 물론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되어 생활문화의 다채로운 즐거움을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다.
인천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생활 속 문화가 무대를 통해 시민과 만나는 자리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서구 생활문화동아리들의 열정과 시민들의 따뜻한 호응이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