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1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7℃
기상청 제공

사회

(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 2025년 우수프로그램 자원봉사단체 5개 선정

 

(포탈뉴스통신) (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가 2025년 우수프로그램 자원봉사단체 지원 공모사업으로 최종 5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청양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심사를 거쳐 ▲청양군재향군인회 ▲국제와이즈멘뉴청양클럽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 ▲대한적십자봉사회청양군협의회 ▲국제와이즈멘늘청춘클럽이 응모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심사는 청양군자원봉사지원조례 제13조에 근거해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계획수립의 충실성, 사업 추진 내용 및 기대 효과 등을 중점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했다.

 

선정된 단체는 각 200만 원의 사업비를 받아 ▲도배와 장판교체 ▲LED 전등교체 ▲안심가로등 설치 ▲명절음식 나눔 ▲공기정화 화분만들기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욕구 충족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청양군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사업을 추진해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고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강희 센터장은 “적절한 예산 집행과 프로그램 컨설팅으로 자원봉사 단체들이 더욱 완성도 높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발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포토이슈

1 / 5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폭염 극심…국민 건강·재산 지키는데 가용 행정력 총동원"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기록적인 폭염에서 우리 국민들의 건강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각 부처가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 모두발언에서 "폭염으로 인한 여러 피해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과거와 달리 장마가 일찍 끝나고 폭염이 아주 극심해지고 있다"며 "기후변화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이에 대한 대응도 부족함이 없어야 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가능한 대책을 신속히 집행해야 한다"며 "각 지방자치단체나 공공기관들이 보유한 무더위 쉼터가 제대로 관리되는지도 점검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와함께 "농어촌 대책도 챙겨봐야 한다"며 "유례없는 폭염으로 가축 폐사가 급증해 축산농가의 고통이 큰데, 관계부처들이 소방차나 가축방역차 등을 활용해 신속하게 급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발 빠르게 재난 안전 특별교부세를 지원해 송풍팬, 영양제 등의 지급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양식 어가 피해와 관련해서도 "수산생물의 안전 및 어업인의 재산 피해 방지를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책이 필요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