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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여왕의 집' 이보희-이상숙-김현균-강성민-차민지-김현욱, 명품 조연 6人 스틸 공개! ‘안방극장 접수 예정’

 

(포탈뉴스통신) ‘여왕의 집’의 배우 이보희와 이상숙, 김현균, 강성민, 차민지, 김현욱이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오는 28일(월)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 극본 김민주 / 제작 플라잉엔터테인먼트, 아센디오)은 완벽한 삶이라고 굳게 믿었던 여자가 인생을 송두리째 강탈당한 뒤 벌이는 인생 탈환 복수극이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는 ‘여왕의 집’이 오늘(15일) 극의 재미를 더할 개성 넘치는 조연들의 스틸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이보희(노숙자 역)와 이상숙(최자영 역)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태연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강성민(황기만 역)은 극 중 무리한 투자로 고객들의 돈을 날리는가 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일까지 벌이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 예정이라고.

 

또한 김현균(정오성 역)과 차민지(도유경 역), 김현욱(강승우 역) 역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보희는 돈이면 다 된다고 믿고 사는 물질만능주의자 노숙자 역을 맡았다. 숙자는 황기찬(박윤재 분)의 어머니로, YL그룹 장녀이자 며느리인 강재인(함은정 분)에게는 한없이 친절하지만, YL그룹에 위기가 닥치자 180도 돌변한다. 이보희는 숙자의 태도 변화를 기점으로 극의 방향을 뒤흔드는 전환점을 만들어낼 전망이다.

 

이상숙이 연기하는 재인의 엄마이자 미술관 관장인 최자영은 YL그룹 안주인일 뿐만 아니라 뛰어난 패션 감각을 겸비한 인물이다.

 

한국 예술계에 다양한 후원을 아끼지 않는 큰손에, 완전무결해 보이는 자영에게도 과거 배신으로 분노에 사로잡혔던 사연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현균은 전직 항해사이자 현재는 투자회사 대표를 맡고 있는 정오성 역으로 분한다. 오성은 누나 정윤희(김애란 분)와 조카들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하는 인물로 YL그룹과 얽히게 되면서 다이내믹한 스토리를 펼친다.

 

강성민이 분한 황기만은 기찬의 형으로 돈에 대한 욕심과 분수에 안 맞는 명예욕을 가졌다. 여기에 차민지가 연기하는 기만의 아내 도유경 역은 가정의학과 의사이다. 유경은 소꿉친구이자 동서지간인 재인에게도 털어놓지 못할 아픔을 갖고 있다고 해 그녀의 사연에 이목이 쏠린다.

 

마지막으로 김현욱은 YL그룹 기획팀 신입사원이자 재인의 남동생인 강승우 역으로 분한다. 승우는 엄마 자영의 치마폭에서 애지중지 자라 아버지 강규철(남경읍 분)의 꾸지람을 듣지만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성격 덕분인지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다.

 

마냥 평탄하게 살 것 같던 그의 인생은 어느 날 집안에 불어닥친 폭풍으로 인해 혼돈에 휩싸이게 된다.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인생 탈환 복수극의 중심에 선 함은정을 비롯해 평범한 일상에서 복수를 다짐하게 되는 서준영, 이들의 복수의 계기가 되는 박윤재와 이가령과 얽히며 관계성을 이어갈 ‘믿보배’ 6인의 활약이 주목된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은 ‘신데렐라 게임’ 후속으로 오는 28일(월)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뉴스출처 : 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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