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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원시 드림스타트 지역사회연계와 취약아동 집중 발굴 활동 추진

지역사회연계와 취약아동 집중 발굴 활동 추진
▲ 지역사회연계와 취약아동 집중 발굴 활동 추진

 

(포탈뉴스통신) 남원시 드림스타트는 4월 3일, 2025년도 드림스타트 신규아동 및 지역자원 발굴을 위하여 남원시 관내 23개 지역아동센터장 월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상록수지역아동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내 부족한 서비스 내용을 홍보하고 해당 서비스를 보유한 기관이나 개인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사회내 드림스타트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자원을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현재 남원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에게 4개 분야(부모/가족, 신체/건강, 정서/행동, 인지/언어) 24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는 지역사회내에 분포된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기 위하여 남원시 관내 기관을 방문하고 있다고 전하며 기관 및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남원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허경숙)은 금번 회의를 통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첫 회의로 민관 협업을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함으로써 사업 참여에 따른 자긍심과 책임감을 부여하는 기회가 됐다”며 기쁨을 전했다.

 

김미옥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드림스타트 사업을 안내하고 복지사각지대 놓인 아동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에 산재된 다양한 자원 발굴을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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