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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연태 ㈜화신환경 대표, 중구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전달

 

(포탈뉴스통신) 정연태 ㈜화신환경 대표가 4월 2일 오후 2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정연태 ㈜화신환경 대표 등 7명이 참석했다.

 

정연태 ㈜화신환경 대표는 앞서 지난 2월 26일 중구에 이웃돕기 후원금을 5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중구청 직원의 소개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알게 됐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올해부터 연간 기부금 한도가 기존 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상향됐다.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기부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가까운 NH농협은행을 방문해서 하면 된다.

 

정연태 ㈜화신환경 대표는 “지역에 도움을 전하고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좋은 제도가 있는지 미처 몰랐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기부금은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재원으로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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