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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뉴욕 고교생 국제교류 프로그램 성료 …글로컬 인재 양성 발판 마련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1일 뉴욕시교육청과 공동 추진한 '인천-뉴욕 고교생 국제교류(방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 도시 고등학생들이 상호 방문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5년 처음 시행됐다.

 

‘인천세계로배움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류는 2024년 7월 도성훈 교육감의 뉴욕시교육청 방문을 계기로 성사됐다.

 

조지메이슨대학교 조현영 교수의 자문과 뉴욕주 의원들의 적극적인 후원 아래, 양 교육청은 글로벌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최초 협력 추진의 어려움 속에서도 도성훈 교육감이 직접 인천 교육의 비전과 우수 사례를 제시하며 뉴욕시교육청의 신뢰를 얻은 것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인천의 일반고 및 직업계고 학생 30명은 3월 17일부터 30일까지 뉴욕의 5개 학교와 브루클린 STEAM 센터 등을 방문해 다양한 교육 과정을 체험하며 글로벌 진로·진학 역량을 키웠다.

 

학생들은 ‘읽걷쓰’ 교육 철학에 기반한 ‘4P’ 과정을 실천하며 인천과 뉴욕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탐구하고, 인천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간하여 공유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프로그램은 양 교육청 간 협력의 초석을 다진 뜻깊은 성과”라며 “인천 학생들이 지역 자긍심을 바탕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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