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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종시 전의면 출신 이웅종 교수, 세종사랑운동 실천

둥글개 봉사단·미소를 나누는 사람들, 생활용품 꾸러미 후원

 

(포탈뉴스통신) 봉사단체 ‘둥글개 봉사단’과 ‘미소를 나누는 사람들’이 24일 전의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활용품 꾸러미 상자 95개를 기탁했다.

 

이웅종 연암대 교수가 단장으로 있는 ‘둥글개 봉사단’은 동물매개치유 봉사활동, 유기동물보호소 사료 및 반려용품 후원, 취약계층 생활용품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박2일 상근이 아빠’, ‘원조 개통령’으로 불리는 이웅종 교수는 전의면 신정리 출신으로, 고향을 사랑하는 ‘세종사랑운동’의 일환으로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특히 그는 지난 2020년에도 전의면에 마스크 2만 장을 기부하며 꾸준히 지역에 대한 애정을 나누고 있다.

 

이번 후원에 동참한 ‘미소를 나누는 사람들’은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생활용품을 기부하며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는 봉사단체다.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개 단체에게서 기탁받은 생활용품 꾸러미를 한부모가족 등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송재숙 전의면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신 ‘둥글개 봉사단’과 ‘미소를 나누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으로 인해 전의면에서 세종사랑운동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전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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