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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문화재단, 다음 달 25일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피버’ 선보여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문화재단은 다음 달 25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무용단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피버’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피버’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지난 2020년 초연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대표작이다.

 

해당 작품은 우리 몸 안에 남아 있는 전통의 흔적과 그동안 느껴본 적 없는 흥의 기원을 찾는 과정을 담고 있다.

 

우리 고유의 색을 활용한 의상과 ‘태평소 시나위’라는 중독성 강한 전통음악 장단에 디제잉(DJing, 디제이의 공연)이 더해져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선보인다. 또, 소리꾼의 가창과 무용수들의 독특한 움직임이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 잡는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부평아트센터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현대무용을 통해 지역주민의 예술적 경험이 확장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티켓은 전석 3만원이며, 부평구민은 30% 할인이 적용된다. 예매는 문화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단으로 연락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무용단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지난 2011년 예술감독 김보람을 중심으로 창단됐다. 이름 그대로 ‘애매모호한’ 무용단으로, 장르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독창적인 음악적 해석과 개성 넘치는 움직임을 선보인다. 지난 2020년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 ‘범 내려온다’에 이날치와 함께 출연하며 국내외에 이름을 알렸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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