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사회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세계 물의 날’ 맞이 솔개공원해변서 해양 환경 정화활동 실시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20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공단 반려해변인 솔개공원해변에서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반려해변 프로그램’은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하여 해양쓰레기 수거 및 경관 개선 등의 목표로 기관이나 단체 등이 특정 해변을 입양해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해변 입양 프로그램으로, 공단은 지난해 솔개공원 일대 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

 

이날 정화 활동에 참여한 공단 임직원 20여명은 솔개공원 산책로 및 잔디광장 주변 쓰레기와 솔개공원 일대 해변으로 밀려 들어온 폐플라스틱 등의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최인식 이사장은 “반려해변 정화를 통해 수질 오염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기회를 가져 의미가 깊다.”라며, “해양쓰레기 문제 대응법과 해양생태계 보전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