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5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고양시,‘2025 행주가 예술이야’달빛여행 야로(夜路) 출시

국가유산 야행 ‘2025 행주가 예술이야’ 달빛여행 예약접수 시작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는 ‘2025 행주가 예술이야’축제기간 동안 달빛여행을 함께 할 관람객의 예약접수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2025년 국가유산 야행 신규사업으로 선정된‘2025 행주가 예술이야’는 행주산성의 아름다운 야경과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며 국가유산 행주산성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국가유산 야행의 5가지 테마(야로, 야사, 야설, 야경, 야시)를 창의적으로 살려 새롭게 구성했다. 그중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행주대첩의 역사를 배우는 달빛여행, 야로(夜路)를 고양시청 통합예약사이트에서 선착순 접수받는다.

 

특히 이번 야로(夜路) 코스에 포함되는 대첩기념관은 올해 전면 리뉴얼돼 개관한 곳으로 행주대첩을 이끈 과학적 무기와 인물들을 다루고 있어 행주대첩의 역사적 맥락을 새롭게 조명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행주가 예술이야’는 매년 90%가 넘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지역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축제로 자리잡아오고 있다.

 

지난해 달빛여행에 약1,800여명이 관람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관람객 중 33%가 만족하는 프로그램으로 응답해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손꼽히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예정된 승리, 행주대첩의 역사적 순간이 있었기에 우리가 감사하고 자랑할 만한 현재에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주가 예술이야 달빛여행 야로는 고양시청 통합예약사이트에서 예약 신청할 수 있고, 매 시간별 80명까지 신청받아 20분 간격으로 그룹을 나누어 출발한다.

 

한편 ‘2025 행주가 예술이야’는 4월 11일(금)부터 27일(일)까지 17일간 매일 운영되며 특별히 행주산성의 개화시기와 맞춰‘살구꽃 피는 행주’를 주제로 정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어린이 초청행사 (포탈뉴스통신) 4일 오전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대통령에게 직접 손편지를 써서 보낸 어린이 세 명과 그 가족들을 대통령실로 초청했다. 이번 초청은 아이들의 편지를 직접 읽어본 이 대통령이 지시하여 성사됐다. 아이들이 보낸 손편지에는 비상계엄 저지, 대북 방송 중단 등에 대해 이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하는 순수한 마음이 담겨있었다. 초대받은 아이들은 대통령 접견에 앞서, 브리핑룸에서 직접 대변인이 되어 브리핑을 하고 기자들의 질의를 받아보기도 했다. 그리고 국무회의실에서 대통령의 일과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아이들과 가족들은 집무실을 방문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집무실 입구에 서서 아이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아이들에게 "여러분들의 편지를 꼼꼼히 읽었고 꼭 만나고 싶었다"라고 반가움을 표하며, 난중일기, 과학 만화책 등 아이들이 관심 있어 하는 분야의 책에 사인을 해 선물했다. 한 아이는 "반장 선거에서 떨어져 보신 적이 있는지"와 같은 순수한 질문을 던졌으며, 이 대통령은 웃으며 "어른이 되어 선거에서 떨어져 본 적은 있는데 어릴 때에는 반장 선거에 나간 경험이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