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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24시 헬스클럽' 이준영X정은지 표 두근두근 근(筋)성장 드라마가 온다! 첫 호흡부터 케미 만점! 출연진 대본 리딩 현장 공개

 

(포탈뉴스통신) ‘24시 헬스클럽’이 배우들의 열정으로 가득한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유일무이 근(筋) 성장 드라마의 포문을 열었다.

 

오는 4월 30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

 

오늘(18일)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24시 헬스클럽’을 이끌어 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박준수, 최연수 감독과 김지수 작가를 비롯해 이준영(도현중 역), 정은지(이미란 역), 이미도(로사 역), 이승우(알렉스 역), 박성연(임성임 역), 이지혜(윤부영 역), 홍윤화(박둘희 역), 이다은(이지란 역), 이상진(강단 역), 김권(로이 역) 등 배우들이 총출동해 작품을 향한 열정을 불태웠다.

 

먼저 이준영은 ‘기승전근(筋)’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 역에 완벽 몰입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그는 누구보다 운동에 진심인 캐릭터의 면모를 맛깔나게 살렸을 뿐만 아니라, ‘근모닝’, ‘근바이’, ‘What the fat!’ 등 헬스클럽 특유의 유머 감각이 담긴 독특한 인사를 건네며 임팩트를 선사했다.

 

캐릭터의 다채로운 매력이 이준영을 통해 완성된 가운데, 그는 “현중이를 통해 다양하고 뭉클한, 몸에 관한 이야기를 전할 수 있을 것 같아 개인적으로 기대가 된다”라고 전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정은지는 ‘무근(筋)본’ 헬린이 회원 이미란 역으로 변신, 보는 이들이 웃음을 터뜨릴 수밖에 없는 ‘믿코아(믿고 보는 코믹 아이콘)’의 정석을 보여줬다. 자유자재 연기로 현장을 이끌던 그녀는 실연을 극복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지만, 더 큰 시련을 맞이하는 캐릭터에 이미 녹아든 모습을 보였다.

 

정은지는 “운동만으로도 인생이 바뀔 수 있을지, 다양한 희로애락이 담겨 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며 기대 포인트를 소개했다. 또한, 정은지는 이준영과 함께 통통 튀는 대사를 주고받으며 첫 만남부터 만점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이미도와 이승우, 박성연과 이지혜, 홍윤화는 헬스장 직원과 회원으로서 흥미진진한 관계성을 예고했다. 이미도와 이승우는 강렬한 개성을 가진 헬스장 터줏대감 로사와 마스코트 알렉스 캐릭터를 찰지게 표현해냈고 ‘마녀 삼총사’ 박성연, 이지혜, 홍윤화 역시 눈 뗄 수 없는 환상적인 연기 콤비를 선보이며 극 텐션을 책임졌다.

 

이 밖에도 이다은, 이상진, 김권, 조정치 등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배우들의 열연 또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대본 리딩부터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 이들의 팀워크가 어떻게 구현될지, 공감 가득 에피소드가 유쾌하게 펼쳐질 본방송이 손꼽아 기다려지고 있다.

 

전무후무한 헬스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24시 헬스클럽’은 ‘가우스 전자’, ‘음악의 신’ 등을 통해 재기발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준수 감독과 ‘산후조리원’으로 섬세하면서도 유쾌한 필력을 보여준 김지수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은 ‘빌런의 나라’ 후속으로 오는 4월 30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뉴스출처 : 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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