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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이용창 교육위원장, 체육 교육환경 개선 필요성 강조

인천체육고등학교 방문...미래의 국가대표 위해 체육고 지원 확대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용창 위원장(국·서구2)이 인천지역 체육교육 환경 개선을 강조했다.

 

이용창 위원장은 최근 인천 유일의 체육 전문 학교인 인천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체육고등학교의 교육환경과 훈련시설을 점검하고, 학생 선수들이 훈련하며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위원장은 체육 특성화 교육을 받으며 미래의 국가대표를 꿈꾸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보다 나은 지원책 마련을 약속했다.

 

이용창 위원장은 “우리나라 체육계의 특성상 인기 종목에 예산과 지원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지만, 비인기 종목 역시 지속적인 관심과 육성이 필요하다”며 “체육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종목에 대한 지원이 균형 있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인천시교육청 예산이 줄어들면서 인천체육고등학교의 지원 예산도 삭감돼 학생 선수들의 훈련 환경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다.

 

이에 이 위원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꿈을 위해 훈련하는 학생들을 위해 체육고 지원 예산을 다시 확보하고, 훈련 여건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오는 2028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인천체육중학교' 설립 계획과 관련해 체육고등학교가 더욱 든든한 기반을 갖춰야 체육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용창 위원장은 “체육 인재 양성은 단순히 교육청의 역할에 그칠 문제가 아니다. 인천시에서도 체육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인천시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인천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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