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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금천구, 전 세계 바이어와 만날 기회!... 금천구, 해외전시회 단체참가 기업 모집

3월 14일까지 금천구 소재 헬스·뷰티 분야 6개사, IT·전자 분야 10개사 모집

 

(포탈뉴스통신) 금천구는 3월 14일까지 ‘2025 일본 도쿄 라이프스타일 위크 헬스·뷰티 박람회’와 ‘2025 독일 국제 가전 박람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이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해외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해 G밸리 기업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일본 도쿄 라이프스타일 위크 헬스·뷰티 박람회’는 7월 2일부터 7월 4일까지 3일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2024년도 기준 참관객 약 3만 명, 1,015개 사가 참여한 일본 최대 규모의 생활양식 종합 소비재 박람회이다. 도소매업자와 제조업자의 참여 비율이 높고, 주요 전시 품목은 패션 잡화, 식품, 유아제품 등이다.

 

‘2025 독일 국제 가전 박람회’는 9월 7일부터 9월 9일까지 3일간 독일 메세 베를린에서 개최된다. 2024년 100주년을 맞이한 유럽 최대 가전 박람회로, 1,800개 이상의 가전제품과 소비자 전자제품 분야의 선두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구는 두 박람회에 관내 뷰티 및 헬스케어 분야 기업 6개사, 정보통신기술(IT) 및 전자 분야 기업 10개사로 총 16개사를 선정해 단체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부스임차료, 물류비, 항공비의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며, 통역사도 각 기업당 1명씩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금천구청 누리집에서 공고를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금천구와 서울경제진흥원은 서류심사와 시장성 평가를 거쳐 3월 중 최종 선정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사업은 서울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추진된다. 금천구와 서울경제진흥원 G밸리활성화팀은 각 전시회에 ‘G밸리금천관’을 마련해 참가기업의 해외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며, 사전 상담과 사후 성과관리도 진행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해외 유망박람회 참가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판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최신 기술을 선도하는 다국적 기업과의 만남으로 국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금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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