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사회

은평구 녹번동,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식사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녹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녹번종합사회복지관, 글라스바바 응암점과 업무협약 체결하고 저소득 어르신에게 식사서비스 제공

 

(포탈뉴스통신) 은평구 녹번동은 지난달 26일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식사 제공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자원을 발굴하고 연계 활동으로 추진됐으며 녹번종합사회복지관과 글라스바바 응암점이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글라스바바 응암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 1백여 분을 후원하고 녹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식사 장소를 제공한다.

 

이봉진 글라스바바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오은석 녹번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한 좋은 서비스 연계가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어르신들이 복지관에서 맛있는 한 끼를 하시고 행복해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안국한 지사보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식사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글라스바바 응암점과 녹번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계수 녹번동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주민참여 복지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동 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의 구심점이 되어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호국보훈의 달’ 보훈단체장 만나 “참전명예수당 인상, 경기도 독립기념관 설립 등 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가족 예우에 최선”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도지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장들을 만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김동연 지사는 23일 도담소에서 도(道) 단위 13개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에 보훈 가족이 20만 명쯤 된다. 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 가족에 대한 존경과 존중과 예우가 대단히 중요하고 경기도도 그런 면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애를 쓰고 있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전명예수당을 26만 원에서 제가 취임한 뒤에 60만 원까지 올렸고,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보훈단체 해외전적지 순례도 지원했다. 국립연천현충원 준공이 ’27년에 예정돼 있어 보훈가족 여러분들, 특히 경기도 보훈가족 분들의 편의와 위상 강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지난 정부에서 역사 바로 세우기에 역행하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정주행을 위해서 경기도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작년에는 경기도 독립기념관 설립에 대한 계획도 발표했는데 광복절에는 아주 뜻깊은 여러 가지 내용과 좋은 소식을 도민들께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함께 힘 모아주시기 바라고 ‘애국하는 길이 외로운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