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30 (일)

  • 맑음동두천 -4.2℃
  • 맑음강릉 -0.3℃
  • 맑음서울 -1.2℃
  • 맑음대전 -1.2℃
  • 구름많음대구 1.2℃
  • 구름많음울산 0.9℃
  • 흐림광주 1.0℃
  • 구름많음부산 1.6℃
  • 구름많음고창 -2.3℃
  • 구름조금제주 4.4℃
  • 맑음강화 -3.8℃
  • 맑음보은 -3.6℃
  • 맑음금산 -2.5℃
  • 구름많음강진군 -0.5℃
  • 구름많음경주시 0.9℃
  • 구름많음거제 2.4℃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현역가왕2’ TOP7 경쟁 치열…에녹 1위·환희 방출 위기

 

(포탈뉴스통신) MBN ‘현역가왕2’ 결승전 1라운드에서 에녹이 최종 1위를 차지하며 준결승 방출 후보에서 극적인 반전을 만들어냈다.

 

반면, 상위권을 유지하던 환희가 최하위로 추락하며 충격을 안겼다.

 

지난 18일 방송된 ‘현역가왕2’ 12회는 최고 시청률 13.6%, 전국 시청률 12.6%(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11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결승전 1라운드는 ‘신곡 미션-1위 쟁탈전’으로, TOP10 참가자들이 새롭게 발표된 신곡을 부르며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에녹은 유레카의 ‘대전역 블루스’를 감성적으로 소화하며 876점을 기록, 1위에 올랐다. 이후 강문경, 김준수, 박서진 등 강력한 도전자들이 등장했지만, 에녹의 점수를 넘지 못하며 그의 1위 독주가 이어졌다. 신승태(869점), 강문경(837점)이 각각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고, 4위는 최수호(830점), 5위는 김준수(829점)가 차지했다.

 

반면, 김수찬(776점), 신유(758점), 환희(745점)는 최하위를 기록하며 방출 위기에 놓였다. 특히, 준결승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환희의 최하위 등극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결승전 2라운드는 1라운드 점수의 3배가 넘는 3,900점이 걸린 최종 무대다. 여기에 신곡 음원의 스트리밍 점수와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까지 더해져 역전 가능성이 남아 있는 상황. 과연 국가대표 TOP7과 최종 우승자인 제2대 ‘현역가왕’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뉴스출처 : RNX]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장애학생 취업동아리 찾아 취업고민 함께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질 높은 성장은 함께 더불어 가는 성장”,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야. 경기도 장애인 채용 확대하겠다”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8일 용인시 소재 강남대학교 장애학생 취업동아리(I-CUBE)를 찾아 장애청년들의 취업에 대한 고민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애학생취업동아리(I-CUBE)는 강남대학교에 재학중인 장애학생 6명으로 구성된 취업동아리로 장애학생에게 희망직업분야 준비 방법 및 진로계획 설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의 만남은 김 지사가 2년 전 취업동아리 소속 학생과 한 약속을 지킨 것이어서 더 특별했다. 김동연 지사는 장애학생들을 만나 1시간 여 동안 장애학생들이 현실에서 느끼는 진로고민, 취업준비 이야기를 경청하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김 지사는 “우리나라가 지속 가능하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양적인 성장을 뛰어넘어 질 높은 성장을 해야 된다. 질 높은 성장이란 함께 더불어 같이 가는 성장이다”라며 “같이 더불어 사는 사회는 길게, 제대로 성장해 가는 사회다. 대한민국을 1년, 2년짜리 효율로 보는 게 아니라 10년, 50년, 100년 영구하게, 시간을 길게 잡으면 효율의 개념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청과 도 공공기관이 장애인을 조금이라도 더 고용하고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