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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옥천군보건소, 찾아가는 사업장 금연클리닉 운영

흡연자에게는 끊.을.권.리.가 있다!

 

(포탈뉴스통신) 옥천군보건소는 바쁜 직장생활로 보건소에 방문하지 못하는 흡연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사업장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첫 시작은 관내 사업장을 둔 TYM에서 전문가와 함께 진행됐으며 담배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및 관련 질병 등에 대해 교육했다.

 

군은 앞으로 교육을 받은 TYM직원들 중 금연을 희망하는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4월 8일(6주간)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집중 관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금연을 희망하는 자들은 매주 전문상담사에게 니코틴 측정 및 금연 상담, 흡연 습관과 니코틴 의존도 등을 검진받으며 금단 증상 완화를 위해 니코틴 보조제(니코틴 패치 등), 행동 강화 물품 등을 제공받는다.

 

6주 이후부터는 전문상담사와 개별 상담을 진행하며 6개월 이상 금연 유지에 성공하면 보상품도 제공한다.

 

찾아가는 사업장 금연클리닉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 또는 단체는 옥천군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강은주 건강관리과장은“흡연은 자신의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므로 이번 이동 금연클리닉을 통해 건강을 지키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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