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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괴산군농업기술센터, 왕산종묘와 신품종 감자(단오) 도입을 위한 MOU 체결

괴산군 감자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이 감자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품종 감자 ‘단오’ 도입에 나선다.

 

괴산군은 25일 괴산군농업연구소에서 (유)왕산종묘와 ‘단오’ 감자의 생산과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씨감자생산연구회와 지역 농업인 20명이 함께 참석해 신품종 보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농업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감자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협약에 앞서 신품종 감자 도입을 위한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2022년에는 예비시험을 통해 ‘단오’ 감자의 품질, 품위 등을 조사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3년부터 2024년까지는 7개소에서 지역적응성 시험재배를 진행했다.

 

또한, 두 차례의 식미평가회를 개최해 소비자 선호도를 파악하고 품질을 검증했다.

 

‘단오’ 감자는 수미와 KS13의 교배조합으로, 왕산종묘가 육성한 품종으로, 기존 수미 감자와 유사한 유전적 특성을 지녀 농가에서 재배가 용이하다.

 

특히, 높은 수량성과 역병 저항성이 뛰어난 것이 강점으로,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과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연구소의 생산시설을 활용해 원원종 씨감자 생산을 지원하고, 품종보호권 확대를 위한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왕산종묘는 원종 단계의 무병 씨감자를 지속적으로 생산·보급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유지할 예정이다.

 

괴산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괴산군 감자 산업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품종 도입과 농가 지원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괴산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업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신품종 감자 보급 기반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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