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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고백', 탄탄한 스토리와 치밀한 심리 묘사! 밀실에서의 심리 묘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일품!

 

(포탈뉴스통신) 2월 19일 개봉을 앞둔 양익준 주연의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고백'이 ‘도박묵시록 카이지’로 유명한 후쿠모토 노부유키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스크린에서 재탄생된다. [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 | 출연: 양익준, 이쿠타 토마 | 수입: ㈜도키엔터테인먼트 | 배급: 와이드릴리즈㈜ | 공동수입/제공: ㈜얼리버드픽쳐스]

 

'고백'은 산행 중 느닷없는 눈보라에 조난을 당한 두 친구를 중심으로 다리를 다친 ‘지용’이 죽음을 예감하고 자신의 충격적인 비밀을 ‘아사이’에게 고백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이다.

 

‘도박묵시록 카이지’, ‘은과 금’, ‘텐’, ‘아카기’ 등 도박을 소재로 한 만화를 많이 그리며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이름을 알린 후쿠모토 노부유키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여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가진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만의 연출을 더해 재탄생됐다.

 

원작 만화 ‘고백’은 독특한 설정의 단편 스릴러로 원작을 먼저 본 사람들은 “밀실에서의 심리 묘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일품입니다.”, “짧은 단편에서 이런 서스펜스를 녹여내다니 정말 대단하다” 등 극찬 세례로 가득한 작품.

 

류승완 감독은 과거 인터뷰에서 “이 만화를 처음 접한 것은 어느 제작자의 제안 때문이었는데, 두 권으로 이뤄진 이 만화를 단숨에 읽은 그 순간부터 난 이 만화에 중독되고 말았다! 지금도 항상 외국 프로듀서들이 만들고 싶은 원작을 물어오면 이 책을 이야기한다”고 밝힌 적이 있다.

 

연상호 감독 역시 원작의 열렬한 팬이라고 알려져 탄탄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이번 작품에 ‘지용’ 역할로 직접 참여한 양익준 배우는 “원작 만화를 이미 읽었기 때문에 그것이 어떻게 영화로 구현될지 기대감이 컸다”며 작품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백'은 제57회 시체스영화제, 제28회 판타지아영화제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되어 이미 그 작품성을 입증해 예비 관객들의 관심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처럼 압도적인 극찬의 만화 원작을 완벽 구현한 서스펜스 스릴러 '고백'은 2025년 2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출처 : 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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