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드라마 '원경', 수위 높은 노출 장면 논란…필요성에 의문 제기"

 

(포탈뉴스통신) tvN, TVING 드라마 '원경'이 주연 배우 차주영과 이이담의 수위 높은 노출 장면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매체에 따르면, 대본에는 정사 장면에 대한 설명만 있을 뿐, 노출 관련 명확한 언급은 없었으며 제작진이 대역 배우의 몸을 주연 배우의 얼굴과 합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가 방송 전 해당 장면의 편집을 요청했으나 제작진은 이를 거부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tvN과 OTT 버전을 차별화해 OTT 버전은 ‘청소년 관람불가’로 제작됐다"고 해명하며, 노출 장면은 배우와 협의 후 진행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불필요한 노출로 이슈를 부각하려는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15세 관람가' 버전으로도 충분히 스토리 전달이 가능했다는 점에서 이러한 지적이 더욱 힘을 얻고 있다.

 

AI 합성 기술이 논란이 되는 시점에서, 로맨스 드라마에 과도한 노출 장면을 삽입한 것이 시청자 반감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뉴스출처 : RNX]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인해 봤더니 조금 더 신경 쓰거나 미리 대비하면 대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고 소개했다. 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