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1 (금)

  • 흐림동두천 29.3℃
기상청 제공

사회

울산중부소방서 장애인 대상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교육 실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중부소방서는 1월 14일 오전 10시 중부소방서 119안전체험장에서 화재취약계층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 나눔 복지회 장애인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맞춤형 화재예방 안전수칙, 화재발생 행동요령, 피난기구 사용법, 소화기 사용법 및 응급처치 등이다.

 

특히 최근 발생한 성남시 분당 복합상가 화재로 화재발생 초기 대응방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화재사고 대응에 취약한 장애인과 시설 관계자 및 조력자에 대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장애인 등 화재취약계층은 상대적으로 재난 상황 대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여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포토이슈

1 / 5

정치

더보기
한미 관세 협상 타결에 따른 경기도 특별지원 대책회의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1일 ‘한미 관세 협상 타결’에 따라 ‘경기도 특별지원대책 회의’를 긴급히 소집했다. 가평 수해복구현장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던 중 한미관세 협상 타결 소식을 보고 받고는 바로 회의소집을 지시했다. 김 지사의 지시에 의해 협상타결을 알리는 정부공식 발표 7시간 만에 특별대책회의가 신속히 마련됐고, 김 지사 또한 가평군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마치고 바로 회의장으로 직행했다. 오늘 특별대책회의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특별경영자금’ 500억 원 추가지원이다. 관세협상 타결로 불확실성은 해소되었으나 시장 개방에 따른 여파로 피해가 예상되는 경기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기도는 ‘특별경영자금’ 50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미국산 시장개방 피해기업특별경영자금’ 500억 원을 지원키로 한 바 있어 특별경영자금 지원규모는 총 1,000억 원으로 확대됐다. 지난 4월 특별경영자금 500억 원 지원 결정 이후 현재까지 90개 업체에 399억 원을 지원했다. 김 지사는 “관세 부과로 인해서 도내 자동차 부품업체와 K-뷰티, K-식품 등 소비재 수출 중소기업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우려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대우에어비스, 네오아미코 제습기, 공기살균기, 공기청정기 브랜드, 세계 최초 저온 제습 기술로 대한민국 공기 시장 선도 (포탈뉴스통신) ‘네오아미코’ 아토피 3종 인증 획득은 프리미엄 공기 솔루션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 ㈜대우에어비스는 세계 최초로 공기 저온제습, 살균, 탈취 기능을 통합한 '토탈 에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공기 케어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47년간 냉응용기 압축기 기술을 축적해 온 전문 제조사 ㈜대우컴프레셔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성능 완성품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설립된 판매 전문 법인이다. ㈜대우컴프레셔가 개발한 '네오아미코(NeoAmico)'와 '드레스케어'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은 ㈜대우에어비스를 통해 시장에 유통되며, 고객 맞춤형 공기 관리 솔루션으로 제공되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단순한 유통을 넘어, 소비자의 요구와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제품 기획, 마케팅, 유통, 고객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공기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네오아미코: 공기 청정을 넘어선 완벽한 솔루션, 아토피 안심 인증으로 신뢰도 강화 ㈜대우에어비스의 대표 제품인 '네오아미코(NeoAmico)'는 단순한 공기 청정기를 뛰어넘는 토탈 에어 솔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