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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구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중구를 향한 새로운 시작 …2025년 신년인사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2025년 새해를 맞아 1월 7일 오후 2시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2025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두겸 울산시장, 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언론사 대표,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중구여성합창단과 중구소년소녀합창단, 중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서 주민 새해 소망 영상 시청, 신년 인사, 상견례, 구정 미래상(비전) 제시 공연(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이날 중구는 2025년 역점 추진 과제로 △더 높이는 지역가치, 도시성장 기반 확보! △더 즐기고,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더 누리는 따뜻한 교육·복지 실현! △더 존중받는 구민중심 친환경 안전도시 조성! △더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 5가지를 제시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금까지의 노력과 성과를 발판 삼아 새해에는 미래를 향한 도약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중구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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