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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소방본부 정찰로봇 운용자 교육·훈련 실시

화학·생물학·방사선·원자력·폭발물 사고에 효과적 대응

 

(포탈뉴스통신) 울산소방본부 특수대응단은 1월 6일부터 8일까지 특수대응단 훈련장에서 정찰로봇 운용자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훈련은 특수대응단 직할구조대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찰로봇 제원의 이해(이론과정) ▲정찰로봇 장비조립 숙달 ▲광학카메라 및 팬-틸트-줌(PTZ)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조작훈련 ▲유해물질의 실시간 측정 및 데이터 확인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 사용되는 로봇은 화학·생물학·방사선·원자력·폭발물(CBRNE, Chemical, Biological, Radiological, Nuclear, Explosives)사고에 안정적이며 효과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장비다.

 

무게는 약 60Kg, 최고속도 5m/s이다. 팬-틸트-줌(PTZ) 열화상 카메라, 화생방 측정장비(Sniffer4D)가 탑재되어 소방대원의 진입이 제한된 구조현장에서 인명 구조 탐색 및 화학사고 현장에서 실시간 유해물질(황화수소, 암모니아 등 9종) 측정이 가능하다.

 

특수대응단 관계자는 “최근 재난현장이 더욱 복잡하고 다양화됨에 따라 첨단 장비를 활용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울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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